美CRS 博士:日本修改历史的动向会对美日同盟产生负面影响(1)
네덜란드 국립문서보관소에 있는 1947년과 1948년의 네덜란드 전범 재판 기록에는 1942년 일본군이 인도네시아에 진주한 직후 군 감독 아래 네덜란드 여성들을 수용소에서 위안소로 끌고 갔다는 증언과 일본군 장교 심문 내용이 담겨 있다. 당시 여러 명의 일본군 장교가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증거들의 존재를 일본 정부 지도자들도 알고 있지 않을까.
네덜란드 문서들은 내가 찾은 게 아니고 일본 학자들이 발굴한 것이다. 아베 내각과 자민당 지도부가 이 문서들의 존재를 아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 나로서도 그들에게 물어 보고 싶다. 근본적인 문제는 고노 담화가 나온 1993년 당시 미야자와 정부의 견해와 아베 정부의 견해가 크게 다르다는 점이다. 미야자와 정부는 믿을 만한 증거와 피해자의 증언들을 증거로 받아들였는데 아베 정부는 이를 증거로 인정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제시된 것만으로도 일본군의 개입 및 강제동원 증거는 충분하지 않을까.
아베 정부와 의회 지도부도 정부와 군의 개입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들이 주장하고자 하는 핵심은 위안부 모집이 군에 의해 수행되지 않았으며 강압적 방법을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다양한 나라 출신인 수많은 여성의 증언을 믿을 만한 증거로 받아들이면 그런 주장은 근거가 없어진다. 더 중요한 점은 약간의 예외를 제외하면 대다수 여성이 위안소를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었다는 점이다. 위안소에서 탈출한 한국인 여성들이 중-일의 전선을 뚫고 중국 쪽으로 넘어와 미군 관계자와 인터뷰한 기록이 있다. 그들이 자발적으로 떠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위험한 탈출을 감행해 전선을 넘는 대신 한국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 · 韩国人的保护神
- · “暴饮”文化造就的解酒饮料
- · 韩国为何拿不到诺贝尔文学奖?
- · 姚莱的首尔旅游漫画02
- · 姚莱的首尔旅游漫画01
- · 韩国泡菜腌制方法
- · 韩国文化是拌饭文化
- · 韩国人爱吃生豆腐
- · 世博韩国馆投资增至400亿韩元
- · 我眼中的韩国女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