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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三少女成为网上购店老板(一)

[10-16 11:24:00]   来源:http://www.xuehuiba.com  韩语阅读   阅读:8973
概要:“지난해 가을 집안이 어려워졌는데 다행이 쇼핑몰 운영으로 월매출 4000만원 정도 벌어요. 부모님께 효도하는 기분이에요.”지 난 8일 서울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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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가을 집안이 어려워졌는데 다행이 쇼핑몰 운영으로 월매출 4000만원 정도 벌어요. 부모님께 효도하는 기분이에요.”

  지 난 8일 서울 잠실의 빌라 4층에 마련된 사무실에는 한 여학생이 머리를 질끈 묶고 교복을 입은 채 바삐 물건을 정리하고 있었다. 쇼핑몰 ‘아이스크림12’의 CEO 이예슬(18)양. 현재 고3인 예슬양은 “편견을 갖고 대할까봐 담임 선생님께는 말씀드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무래도 ‘주독야경’ 생활이 학생에게는 부담스러울테니까. 그러나 예슬양은 강단있게 말했다. “올 11월에 수능봐서 꼭 대학 갈꺼예요. 제 꿈이 사진 전공이거든요.”

  -쇼핑몰은 왜 열었나

  "지난해 8월 경제가 나빠지면서 부모님이 하시던 일에 큰 타격이 왔다. 아버지가 힘들어 하시는게 안타까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의류쇼핑몰을 열기로 결심했다. 쇼핑몰 창업에 대한 책을 사고 인터넷을 참조하면서 한 달만에 준비를 끝냈다. 일단 ‘열고보자’는 식이었다. 다행히 예전에 옷가게를 했던 엄마와 대학교에 다니는 언니가 있어 많이 도움이 됐다. 스타일리쉬한 언니가 주로 옷을 고르고 내가 예쁘게 사진을 찍어 올리면 장사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물론 회계정리나 사업자등록 등은 부모님이 도와주셨다."

  -학교생활이 힘들지 않나

  "얼마 전 새벽 시장을 돈 다음 지각하지 않으려고 집에도 들르지 않고 바로 학교로 간 일이 있다. 등교까지 20분 정도 시간이 남아 인근 카페에 잠깐 엎드려 있었는데 일어나보니 1교시가 지난 후였다. 부리나케 뛰어 2교시부터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말 그대로 ‘죽은 듯’이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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